광주·전남 지역민들이 갈수록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의 올해 아침식사 실천율은 47.4%로
지난 2019년과 비교해 0.8%p 줄었고,
전남의 경우 5년만에 56.0%에서 48.4%로
7.6%p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광주는 고위험음주율과 고혈압 진단 경험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전남도민의 경우 우울감과 음주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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