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도 연말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모든 정책의 최우선은 출산율을 높이는데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셋째 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에 총 1억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시·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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