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특별법' 법사위 상정 무산.. 폐기 수순

김철원 기자 입력 2024-01-09 09:41:42 수정 2024-01-09 09:41:42 조회수 3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법사위 상정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8일)로 예정됐던
국회 법사위 논의에 '달빛철도특별법'이
여야 간사가 상정을 보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늘(9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도
자동적으로 상정이 무산됐습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임기인 오는 5월 31일 전까지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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