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마무리 된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11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해
교육 당국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대상자 만2천510명 중
천4백45명이 응하지 않았고, 이가운데 11명의
소재가 불분명 하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불참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가족과 연락됐더라도 본인 확인이 될 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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