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까지 거리가 멀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용규 광주시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송정역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역사까지의 거리가 500m에 달해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송정역 주차빌딩이 완공된 뒤
기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던 역사 광장은
철도경비대의 직원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며
'장애인 주차구역은 입구와 최대한 가까워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전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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