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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외국인 선원 양망기에 끼여 숨져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1-17 14:50:58 수정 2024-01-17 14:50:58 조회수 0

어제(16) 오후 6시 30분쯤 
완도군 청산도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32톤급 보령선적 어선에서 베트남인 30대 남성이
양망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조업하던 승선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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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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