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검색

한빛원전 인근서 드론 띄운 50대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1-31 16:05:29 수정 2024-01-31 16:05:29 조회수 0

영광경찰서는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전 인근에서 
드론을 비행한 혐의로 52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영광군 한빛원전과
약 4km 떨어진 
공사 현장에서 항공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을 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공사가 진행 중인
공장 건물을 촬영할 
목적으로 드론을 띄웠다고 진술했고,
김 씨의 드론에서는 원전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