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만명 수준인 광주 지역 초등학생 수가
6년 뒤인 2030년엔 4만명대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오늘(31일) 열린 임시회에서
"광주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응한 아동은 1만 500여명으로,
이 아이들이 졸업할 때 지역 초등학생 수는 절반으로 줄 것"이라며
"광주시와 교육청이 함께 하는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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