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광주시의원 "3대 현역 복무한 '병역명문가' 예우 허술"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2-01 15:38:18 수정 2024-02-01 15:38:18 조회수 0

광주시가 국내에서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을 지원하는 
'병역명문가' 예우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2015년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르면
광주시는 병역의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을 발굴하고, 시책을 개발해야하지만 
최근 9년간 예산이 집행된 이력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병역이행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명문가 관련 지원 정책을 검토하고 
예산 배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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