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정원 2천 명 확대..의대 신설은 빠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2-06 16:25:27 수정 2024-02-06 16:25:27 조회수 0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천 명 확대해 5천 58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의대 신설은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의대 신설에 대해 
"고려할 사항들이 많다"며
"당장 결정해 2025학년도 입학정원에
반영하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대해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은 환영했지만,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거점 국립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대 신설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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