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 사업장 잇따라 보증사고 처리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2-07 20:50:24 수정 2024-02-07 20:50:24 조회수 12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건설이 짓고 있는
광주 건설 현장이 
잇따라 보증 사고 처리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
광주 동구 궁동 오피스텔 건설 현장의 사업 주체인
한국 건설의 모 계열사가 
해당 사업장에 대해
지난 5일,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한국 건설이 짓고 있는
광주 북구의 한 오피스텔도 
보증 사고에 해당하는 공정률 차이를 보여
사고 사업장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한국건설 #HUG #보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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