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설 연휴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35만5천대로, 지난해 33만 9천대와 비교해
7.8%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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