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통행량 7.8% 증가 예상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2-08 17:18:58 수정 2024-02-08 17:18:58 조회수 0

이번 설 연휴에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설 연휴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35만5천대로, 지난해 33만 9천대와 비교해
7.8%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