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감면 누적액은 109억원으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편리를 위해
전남지역에서 71개소가 운영 중이고,
도는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
증설 예산으로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