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 산수동 일반분양 사업장만 포기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2-22 15:56:30 수정 2024-02-22 15:56:30 조회수 118

한국건설이 산수동 건설 현장을
사업 포기한 것과 관련해
지산동 지역주택조합이
한국건설측이 일반분양 사업장만을
포기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지산동 지역주택조합은
한국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고 있는
산수동 2단지 사업장만
한국건설이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는
1단지 사업장은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건설현장은
한국건설과 지역주택조합이 1,2단지를
나눠 사업을 추진하던 곳이었습니다.

한편,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건설은 북구 신안동 건설 현장 등
광주사업장 4곳에 대해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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