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성수품 원산지 위반 잇따라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2-22 16:10:21 수정 2024-02-22 16:10:21 조회수 2

설 명절 주변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53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농,수산물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 주변 원산지 표시 점검을 한 결과
외국산 삼겹살과 도라지 등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 53곳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이 가운데 26개 업체를 형사 입건하고
28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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