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자
정부의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대응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시장을 본부장, 행정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등
5개 자치구와 함께
비상진료 대책과 응급환자 이송 등
의료재난상황을 총괄 운영합니다.
전남도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총괄대책반과 응급의료지원반 등
6개 부서 8개 반으로 구성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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