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개학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2-26 09:32:23 수정 2024-02-26 09:32:23 조회수 3

광주경찰청이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 볼라드, 시선 유도봉 등을 설치해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고 
노란색 횡단보도로 노면 표시를 개선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98건 발생했고 
이중 10% 이상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경찰 #어린이보호구역 #개학 #교통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