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 볼라드, 시선 유도봉 등을 설치해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고
노란색 횡단보도로 노면 표시를 개선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98건 발생했고
이중 10% 이상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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