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 이탈 사태가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319명 중
278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중 200명 이상이 출근하지 않고 있고,
조선대병원은 전공의 142명 중 113명이
모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병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비상 진료 체계가 2주 째 접어드는
다음달 초에는 잔류 의료진들의 과부하 등
의료 공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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