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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 불씨가 집으로.. 3500만 원 재산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3-05 15:47:15 수정 2024-03-05 15:47:15 조회수 0

오늘(5) 새벽 0시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단독주택 공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30제곱미터와 밀폐 포장된 사료 1백 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고 불이 다 꺼진 줄 알았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남아있는 불씨가 옮겨붙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광 #화재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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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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