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라남도와의 공동 개최를 비판하며
민생토론회 참석을 거부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에서도 민생토론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광주에는 광주의,
전남에는 전남의 현안이 있다고 판단해
광주·전남 공동 토론회는 옳지 않다고 말했고
그 판단히 받아들여져 오늘 전남도청에서
민생토론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군 공항 이전 등을 건의할
시간이 곧 마련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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