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잘 들으라"며 30여년 전
이른바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고 5.18 배후설을 제기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수석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황 수석은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있게 처신하겠다"면서
사퇴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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