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대 전세사기 피의자가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해군3함대와 합동으로
지난 15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던 5.6톤급 선박을
추적한 끝에 밀항사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밀항을 시도하던 30대 남성은
5억 원 상당의 전세사기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로 확인됐으며
착수금 5백만 원을 받고 밀항을 알선한
60대와 이를 도운 선장도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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