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기숙사 등 4개 건물에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정전이 발생해,
23시간여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복구 전까지 엘리베이터 등 공용 시설은
비상발전기로 전기가 공급됐지만,
그 외 시설은 전기가 끊겨,
학생과 교직원 등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선대는 교내 지중 고압 선로가 누전돼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며,
예비전력을 연결해 임시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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