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선업 취업자 12개월 최대 300만 원 수당 지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24-05-07 11:02:45 수정 2024-05-07 11:02:45 조회수 11

전라남도가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위해
신규 취업자나 재취업자에게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합니다.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전입한 
신규 취업자에게 지원되고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이 지원됩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2019년 3조 4842억 원 수준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5조 9588억 원까지 
증가하는 등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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