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 축제가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어제(11) 개막한 담양 대나무 축제는
대나무 뗏목과 카누 등 수상 체험과 유퀴즈 챌린지 등
담양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대나무 축제는 특히
처음으로 죽녹원을 야간에 개방하고
곳곳에 유등과 소원달 등을 설치해
반짝이는 밤을 만끽하도록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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