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EBS가 손잡고
광주 첨담지구 쌍암공원 일대에
조성하기로 했던 '아시아 캐릭터랜드'가
백지화 위기에 놓였습니다.
두 번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수요·운영 수지 분석 미흡, 공공성 결여 등을 이유로
재심의, 반려 결정을 받은 것인데,
다음달로 예정된 3차 심사에서 보완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사실상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아시아 캐릭터랜드는
민선 7기 광주시가 EBS, 광주디자인진흥원 등과 협업해
국내외 유명 캐릭터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교육·체험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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