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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앞 집단 발포' 당시 현장지휘관 2명 고발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6-27 10:25:35 수정 2024-06-27 10:25:35 조회수 2

5.18기념재단은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학살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당시 현장지휘관이었던 최웅과 안부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웅 당시 제11공수여단장과 
안부웅 당시 제11공수여단 61대대장은  
1980년 5월 21일 옛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로
시민 41명이 숨진 일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최근 발표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 #시민학살 #최웅 #안부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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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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