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광주천에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 용산동 광주천변에
길이 60미터 폭 25미터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5.6킬로미터의 관로를 통해
주암호의 깨끗한 원수를 끌어와,
하루에 2만 8천 톤을 물놀이장에 공급하는 등
수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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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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