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으로 정전된 여수산단 공장..정상 운영

최황지 기자 입력 2024-07-17 15:17:30 수정 2024-07-17 16:45:12 조회수 77

낙뢰로 정전 피해가 발생한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업체 공장이
오늘(17) 새벽 0시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은 21시간 만에 
긴급 복구를 끝냈으며, 
기름 유출의 원인이 됐던 배관 균열도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공장 측은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해상에 설치한 차단막은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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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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