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남도의 국립의대 공모절차가 끝나는대로
의대정원 배정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오늘(31일)
국회 서미화 의원을 예방한 자리에서
2026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 배정을 촉구하는 서 의원에게
"정원배정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전남도 공모절차가 끝나는대로 어떤
방식으로든 정원배정을 반드시 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박 차관은 또,
"지역의료를 살리는게 이번 의료개혁의 핵심아젠다"라며
"복지부도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100%공감하고 있다"재차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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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