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끝에 밀려든 해양 쓰레기에 대한
긴급 수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여름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로
여수 지역 해안가에는
섬진강에서부터 떠밀려 온
초목류 등 해양쓰레기가 300여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연인원 만 5천명을 동원해
집중 수거 작업에 나서는 한편,
도서 주변에 밀려든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도 정화선 2척을 이용해 수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juhee@ysmbc.co.kr
순천시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