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인 투수 영입 '초읽기'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8-06 07:54:20 수정 2024-08-06 10:59:46 조회수 577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2명을 웨이버 공시하면서
새로운 용병투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5월 부상으로 이탈한 윌 크로우와
최근 들쮹날쭉한 투구를 선보인 캠 알드레드 등
외국인 투수 2명을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뛰기 위해서는
오는 15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이들 투수와의 결별을 서두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기아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 출신의
애릭 라우어와 접촉한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계약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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