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지도자 등이 학생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등학교 태권도부 재학생은 지난해 2월
코치에게 복부를 걷어차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광주북부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재학생은 또 해당 지도자에게 평소 폭언 등을
들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광주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2명도 학생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폭행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