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고교 운동부 지도자 폭행 의혹..경찰 수사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8-06 13:06:09 수정 2024-08-06 18:01:43 조회수 122

광주의 한 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지도자 등이 학생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등학교 태권도부 재학생은 지난해 2월
코치에게 복부를 걷어차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광주북부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재학생은 또 해당 지도자에게 평소 폭언 등을
들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광주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 
코치 2명도 학생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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