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유통 수산물 등에서
비브리오균 검출률이 상승하고 있어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비브리오균 검출률은
지난 1월부터 5개월 동안엔 7.7%였지만
6월부터 15%로 증가하기 시작해서
지난달엔 18.4%를 기록했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면 
설사와 미열이 동반될 수 있고, 
구토 등의 증상과 피부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균 #유통수산물 #설사 #미열 #광주보건환경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