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기관 26곳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확인하는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어제(5)까지 광주지역 온열질환자는
사망 1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이 발생했고,
주로 작업장과 논밭 등 실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열질환은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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