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에 전라남도가
축산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폭염특보에 따른 관리 요령 등을
축산농가에 지속 전파하고,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한
분무용 물 공급 부족시
소방본부 펌프차를 지원받도록
소방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가축 폐사 신고는
어제(7) 기준으로 91개 농가의
닭과 오리 등 10만 2천여 마리로,
피해액은 13억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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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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