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치과 치료에 불만을 갖고
폭발물을 터뜨려 불을 낸 혐의로
70대 남성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1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담긴 상자에
불을 붙여 터뜨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해당 병원에서 5차례 보철치료를 받은 뒤 통증이 재발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과병원#폭발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