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영광과 곡성에서 월세방을 구하고 숙식 선거 운동에 나섭니다.
혁신당은 영광군수와 곡성군수의 최종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두 지역으로 내려가 월세방을 구하고 전남 살이를 하며,
선거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영광군수 예비후보 4명과
곡성군수 예비후보 2명의 경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11일 최종 후보가 확정됩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의 이런 행보를 앞두고
박지원 의원은 오늘(8)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부터 호남에서 경쟁하면 진보의 분화가 시작될 우려가 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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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