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개 식용을 없애기
위해 농가에 한 마리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유통업체와 식당에는 점포 철거비
최대 4백만 원을,
개 사육 농가에는 폐업 시기별로 60만 원에서
22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폐업이나 전업 등 희망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개 사육농장 135곳에
4만 2천여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고,
식당은 96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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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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