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10대 여성 살해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빠르면 내일(30일) 오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은 중대범죄 신상공개법에 따라
외부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내일(30일) 열고, 위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피의자 얼굴과 주소 등 신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범행 현장인 순천시 조례동에는
살해된 10대 여성을 위한 분향소가 설치돼
많은 시민들이 꽃과 메모지 등을 남기며
추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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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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