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내 학교급식 조리 현장에
현대화된 급식기구과 인력이 확충됐음에도
조리종사자들의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남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화상과 절단 등 산재 발생 건수는
모두 227건으로 올해도 25건이 발생하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업무 과중이
산재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1인당 급식 수를 하향하는 등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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