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에서 불법체류자를 체포했다가
놓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경찰청이 해당 사안에 대해
징계 여부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0시 30반쯤,
폭행 사건 피의자로 잡혀 온
불법체류자인 태국국적의 30대 남성을
호송 과정에서 놓쳤다가, 10시간 만에
다시 붙잡았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감찰을 통해 나주경찰서의
피의자 관리 부실 여부를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전남경찰청#나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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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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