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여순사건의 신속한 진상규명을 위해
심사체계를 개선하고,
전문인력도 보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76주기 합동추념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해서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우원식 국회부의장도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지체되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국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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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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