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여순사건, 심사체계 개선·인력보강"

최황지 기자 입력 2024-10-19 13:56:25 수정 2024-10-19 17:00:13 조회수 76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순사건의 신속한 진상규명을 위해
심사체계를 개선하고, 
전문인력도 보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76주기 합동추념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해서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우원식 국회부의장도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지체되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국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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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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