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오랜 친구를 살해한 60대 김 모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그젯밤(3) 오후 11시쯤
금품을 훔치려 주택에 침입했다 들통나자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강도 살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숨진 여성과는
20여 년 간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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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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