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 4일 새벽 2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40대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업주는 몸을 피해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 5월
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쳤다가 벌금형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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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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