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희생된 조선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토크콘서트가 오늘(9)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수원 제암리교회 학살사건의 생존자,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자 등
일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에 희생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일본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에 대한
무거운 숙제를 던져줬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되살아나는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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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