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국립의대 공모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의 신속한 통합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2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여야의정협의체가 출범돼 첫 회의를 가졌다며
의대신설을 협의체 안건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전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정부에 전남국립의대를
추천한다고 했지만
가능한 빨리 추천할수록 좋다며
1차 공모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
양 대학이 통합에 합의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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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