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15일까지 통합 결단" 촉구

김윤 기자 입력 2024-11-12 14:59:44 수정 2024-11-12 16:16:02 조회수 44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국립의대 공모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의 신속한 통합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2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여야의정협의체가 출범돼 첫 회의를 가졌다며
의대신설을 협의체 안건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전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정부에 전남국립의대를 
추천한다고 했지만 
가능한 빨리 추천할수록 좋다며 
1차 공모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 
양 대학이 통합에 합의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