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산지' 해남배추 본격 수확..가격 안정 기대

박종호 기자 입력 2024-11-12 15:59:48 수정 2024-11-12 16:32:36 조회수 21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가을 배추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폭염 등 이상기후로
배추의 생장이 늦어졌을 뿐 작황은 좋다며
배추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김장을 평년 가격으로 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 이후에 김장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해남군에서는
가을배추 2,259헥타르,
겨울배추 1,998헥타르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배추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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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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