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도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던
70대 여성이 마주오던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 저녁 6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던 78살 김모씨가
마주오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역주행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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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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