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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대신 연대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당대당 통합 대신 정책연대를 우선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당대당 통합에 대해서는 당장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5) 회의에서 안철수 대표도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이 공유되는 수...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5일 -

정세균 국회의장 "촛불민주주의 노벨상 수상 희망…
정세균 국회의장은 "촛불 민주주의가 UN 인권상 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혁신과평화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촛불 시민혁명은 성숙한 시민 정신이 이뤄낸 무혈 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촛불 민주주의를 제도화해...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4일 -

국민의당 광주시의원 '바른정당과 통합론' 반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논의에 대해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이 '탈당론'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 8명은 오늘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를 불과 7개월 앞두고 당내 공감대도 형성이 안 된 상태에서, 여론조사 하나만 믿고 태생이 다른 당과 통합론을 추진한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4일 -

통합론에 국민의당 호남정치권 격랑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23일) 한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민주세력이 집권을 해야 한다 ,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해야 한다, 호남차별이 없는 나라가 돼야 한다, 이 세가지 목표에서 하나라도 일탈한다면 본인이 움직이는것에는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3일 -

송기석, "바른정당과 통합 12월까지는 이뤄져야"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이뤄져야 통합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정감사가 끝나면 양당이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한다면 통합 선언은 12월 말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원들을 접촉...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20일 -

홍영표 "광주에 전기차 공장 짓게 할 것"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광주 전기차 공장을 짓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광주형 일자리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며, 업체를 설득하고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광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전장부품을 포함한 부품산업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광주에 완성차 라...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강진원 강진군수 복당 관심
2차례 복당 심사가 보류된 강진원 강진군수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19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390명을 대상으로 복당 심사를 합니다. 강 군수는 최근들어 두차례 복당 심사에서 보류됐는데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는 강 군수가 민주당 소속으...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민주당 국민의당 5.18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힌츠페터 518 사진전 기념식'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에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반드시 법을 통과시켜 518의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국민과 함께 진상을 제...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장에 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장에 박인화 전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박인화 전 교육위원장을 단수 추천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결정을 인준했습니다. 민주당 광산을 지역위원회는 지난해 총선 이후 1년이 넘도록 직무대행체제를 이어...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선거법 위반' 권은희 벌금 80만원.. 의원직 유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은희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2일